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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이용정(성균관대학교) pp.7-26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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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모바일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어플리케이션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이 소비자 건강정보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총 27명의 대학생들이 3개월 동안 PHR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서면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내용분석 결과,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통한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 및 건강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와 구체적 가이드라인의 제공, 가족과의 데이터 공유 및 간병인(caregiver)의 환자 건강관리지원, 무엇보다도 환자와 의료전문가와의 상호작용 강화 등이 PHR의 혜택으로 부각되었다. 반면 근력운동과 같은 콘텐츠의 미비 내지는 타 기기와의 호환성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PHR의 도움으로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감정적 지원을 받는가 하면, 수면장애극복, 금주, 금연, 그리고 체중감량 및 식습관의 변화 등 건강행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생겼으며, 실제로 건강행태의 변화를 성취함으로써 자기효능이 증가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연구에서는 도입단계인 PHR에 대한 연구를 시도했다는 것에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헬스케어분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 및 의료정보서비스를 모색하는데 통찰력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Abstract

The present study aimed at investigating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a mobile personal health record (PHR) application and identifying its impacts on consumer health information behavior. For the study, twenty-seven college students used a PHR application for three months, based on which the study conducted paper-based interviews with them. The results of content analysis highlighted the benefits of the PHR such as supporting preventive healthcare and motivating and providing specific guidelines for healthy lifestyles by utilizing visual interface design, sharing the data with family and assisting caregivers to manage patients’ healthcare, and above all enhancing the interaction between patients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However, the study found the drawbacks of the PHR such as a lack of data entry for strength training and the incompatibility with other healthcare applications. The participants were motivated to change their health behaviors in ways such as getting rid of sleep disorders, avoiding alcohol and smoking tobacco, and losing weight, and changing eating habits. Some consumers improved self-efficacy by changing their health behaviors, while the PHR provided emotional supports to the consumers who wanted to improve their health. The present study has an academic significance because the study of PHR is a burgeoning area in Korea. The study provides insights for promoting health and medical information services to cope with the paradigm shift of healthcare fields.

노영희(건국대학교) ; 강정아(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정대근(전남대학교) pp.27-57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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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및 작가들을 대상으로 주제가이드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의견조사 및 수렴과정을 통해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에 대한 홍보방안 및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 둘째, 주제가이드의 유용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이용자 교육을 제공하여야 한다. 셋째,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사이트 구축이 필요하다. 넷째, 주제가이드 품질 향상 및 개선을 통한 효율적 주제서지정보서비스 방안으로 원문제공, 지속적 콘텐츠 추가, 유관기관과의 연계 등이 요구된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성별, 연령별, 직업별, 학력별 요구도 차이를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주제가이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체계 모색, 구체적인 홍보전략을 제시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의 평가지표가 체계적으로 개발될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trategies to promote the use of the subject guide for Korean modern literature. To meet this objective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n users’ awareness of the subject guide service and sought out experts’ opinions to identify the strategies to promote and improve the subject guide for Korean modern literature. The study proposes the following strategies: 1) Conduct promotional activities utilizing a variety of social media; 2) provide education for the user to enhance understanding of the utility of the subject guide; 3) build a website dedicated to the subject guide service for Korean modern literature; 4) provide an efficient subject-specific bibliography service by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subject guide, by offering full texts, ongoing content updates, and coordination with other institutions and agencies; and 5) tailor the service to user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occupation, and education level. Suggestions for future directions include research on the collaborative system, additional specific promotional strategies to promote the use of the subject guide, and development of evaluation indicators of the subject guide for Korean modern literature.

김희섭(경북대학교) ; 강보라(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59-76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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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정보화의 측면에서 장노년층이 인지하는 정보화교육의 유용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데이터 수집은 대구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 경험이 있는 만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데이터 중 311명의 유효한 응답자 데이터를 정보화교육 참여경험의 유무에 따라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정보화교육의 유용성을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두 집단 모두 정보화교육의 유용성은 ‘정보활용 편의성’, ‘정보활용 유용성’, 그리고 ‘삶의 만족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집단 모두 ‘정보활용 편의성’은 ‘삶의 만족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보활용 유용성’과 ‘삶의 만족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나타나지 않았다.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the usefulness of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for the over 50-years older adults in Daegu, Korea. To achieve this objectiv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questionnaire survey and interview. Of the 311 valid data we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 in accordance with their experience of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and analysed using AMOS for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s the results, both groups showed that the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influences positively among in ‘information convenience’, in ‘information usefulness’ and in ‘life satisfaction’. Also, regardless of their experience of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the group revealed that ‘information convenience’ positively impacts on the ‘life satisfaction’, however, ‘information usefulnes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life satisfaction’ in this study.

최문정(한성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 ; 서은경(한성대학교) pp.77-101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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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형태의 공공도서관 즉, 타시설과 한 건물 혹은 한 대지에 같이 건립되는 복합시설 공공도서관이 부각되었다. 새로운 형태의 공공도서관이 이용자의 우호적인 지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와 요구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도서관의 운영전략 및 건립방안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소재 28개관의 복합시설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만족도와 복합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복합시설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은 복합시설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인적자원, 정보자원, 서비스, 환경, 지역사회의 유대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복합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합시설 공공도서관이 이용자에게 더 만족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대한 편리한 접근성, 충분한 도서관의 규모 확보, 외부소음 방지 방안, 복합이용의 시너지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타시설과 연계, 복합시설 내 타시설과의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bstract

Recently, attention has been drawn to a new form of a public library, that is, a public library in a complex facility constructed in the same building or site with another facility. To get active users’ or local governments’ supports in the public library in a complex facility, it is necessary to build library strategic plans based on the analysis of users’ evaluation and demands. Thus, this study analyzed the user satisfaction and perception of the 28 public libraries in complex facilities in Seoul.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most users overall satisfied with public libraries in complex facilities in terms of human resources, information resources, and the links among services and positively perceived their environments and services. In order to provide more satisfaction to the users in public libraries in complex facilities firs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accessibility of libraries, to secure the sufficient library space, to prevent the outside noise, to link the facilities which bring mutual synergistic effect, and to develop a program and service accompanying other facilities.

이재윤(명지대학교) ; 김수정(전북대학교) pp.103-124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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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계량정보학적 분석을 통해 국내 재난 관련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KCI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2002년부터 2016년 사이에 출간된 재난 관련 학술지 논문 772편을 분석하였다. 논문들이 발표된 학문분야의 프로파일링 분석과 저널 프로파일링 분석 및 키워드 동시출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재난 관련 연구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에 재난 연구의 수가 급증하였다. 재난 연구의 주요 학문영역은 재난관리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학/행정학 영역,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학’ 영역, 지리정보시스템과 통신기술을 연구하는 ‘GIS/통신’ 영역, 재난을 정신건강학 혹은 인문사회학적 측면에서 연구하는 ‘의학/인문사회과학’ 영역으로 확인되었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2014년 이후에는 행정학과 정책학 분야의 비중이 감소한 반면에 법학, 의학, 신문방송학 등의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재난 관련 연구가 활발해졌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search trends of disaster in Korea through a bibliometric analysis. To do that, it analyzed 772 scholarly articles published from 2002 to 2016, retrieved from KCI (Korean Citation Index) database. For analysis, discipline profiling analysis, journal profiling analysis, and co-word analysis methods were used. The study found that the number of scholarly articles on disaster has increased, especially after Sewol ferry disaster occurred in 2004. The major discipline areas were identified as ‘policy sciences/public administration’ area, ‘engineering’ area, ‘GIS/telecommunication’ area, and ‘medical/humanities/social sciences’ area. In terms of time series, the proportion of scholarly articles published in ‘policy sciences/public administration’ area has decreased since 2014 and at the same time, discipline areas have been diversified including law, medical, and journalism.

유준상(명지대학교) ; 임진희(명지대학교) pp.125-157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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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소송 사례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전자증거개시제도의 대응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영미법에서 유래된 제도인 전자증거개시제도는 절차 진행과정에서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전자적 정보들을 중 제한된 시간 내에 소송과 관련된 전자적 정보들을 찾아 증거자료로 검토하여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는 하루에도 수많은 전자기록이 생산되는 국내기업들의 기록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제한된 시간 이내에 증거자료를 추리고 검토하여 제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검토대상을 줄이고 검토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소송에서 승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Predictive Coding은 전자증거개시 검토 과정에서 사용되는 도구로써 기계학습을 이용하여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적 정보들의 검토를 도와주는 도구이다. Predictive Coding이 기존의 검색 도구보다 효율성이 높고 잠재적으로 소송과 관련된 전자적 정보를 추려내는데 강점이 있다고 판단된다. 기업의 효율적인 검색도구의 선택과 지속적인 기록관리를 통해 검토비용의 시간적, 비용적 절감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업은 전자증거개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 시간과 비용적 측면을 고려한 전문적인 Predictive Coding 솔루션의 도입과 기업 기록관리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As the domestic companies which have made inroads into foreign markets have more lawsuits, these companies’ demands for responding to E-Discovery are also increasing. E-Discovery, derived from Anglo-American law, is the system to find electronic evidences related to lawsuits among scattered electronic data within limited time, to review them as evidences, and to submit them. It is not difficult to find, select, review, and submit evidences within limited time given the reality that the domestic companies do not manage their records even though lots of electronic records are produced everyday. To reduce items to be reviewed and proceed the process efficientl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asks to win a lawsuit. The Predictive Coding is a computer assisted review instrument used in reviewing process of E-Discovery, which is to help companies review their own electronic data using mechanical learning. Predictive Coding is more efficient than the previous computer assister review tools and has a merit to select electronic data related to lawsuit. Through companies’ selection of efficient computer assisted review instrument and continuous records management, it is expected that time and cost for reviewing will be saved. Therefore, in for companies to respond to E-Discovery, it is required to seek the most effective method through introduction of the professional Predictive Coding solution and Business records management with consideration of time and cost.

유병희(덕성여자대학교) ; 박소연(덕성여자대학교) pp.159-174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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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계 마케팅 분야의 핵심 개념인 전환비용을 도서관 분야에 적용하기 위하여, 문헌 조사 및 면접 조사에 근거하여 대학 도서관 이용자들이 지각하는 전환비용을 정의한 후, 전환비용에 관한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210명의 대학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설문 조사를 통하여 이들이 지각하는 전환비용이 도서관에 대한 태도적, 행동적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지각하는 전환 비용은 이용자가 사용 중인 도서관에서 다른 도서관으로 전환하는 경우 발생하는 절차적, 관계적 비용으로 정의되었다. 조사 결과, 절차적 전환비용 및 관계적 전환비용은 이용자 만족도와 함께 정서적 몰입을 통해 행동적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Abstract

In order to apply the concept of switching costs to the library context, this study aims to identify library users’ perceived switching costs, develop and validate a measurement scale for switching costs. A survey involving 210 university students was performed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switching costs on the affective commitment and behavioral commitment. Library users’ perceived switching costs refer to the procedural and relational costs involved in switching from one library to another.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wo types of switching costs as well as library service satisfaction have positive influences on affective commitment, which in turn affects behavioral commitment.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이재윤(명지대학교) pp.175-199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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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10년간 발표된 논문의 저자와 인용빈도를 대상으로 공저 네트워크에서의 중심성과 연구성과 지수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특히 공저를 고려하지 않고 연구성과 지수를 산출하는 경우와 공저를 고려하여 연구성과 지수를 산출하는 경우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또한 저자 집단을 논문 수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여 지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구자의 인용지수와 연구자 중심성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선행 연구의 일관성없는 결과를 설명해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공저 활동의 정도는 연구성과와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일부에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심성과 연구성과 사이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상위 저자 30명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Abstract

We analyz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o-authorship network centralities and the research performance indicators with the authors and the number of citations of the papers published for 10 years in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journals. In particular, the research performance indicators were calculated with normal counting and with fractional counting also.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variables by setting the different ranges of the author groups to be analyzed according to the number of articles, it was possible to explain the inconsistent results of the previous studies on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researchers' citation indicators and their co-authorship network centralities. Overall, the degree of co-authorship activities measured by collaboration coefficient showed no or negatively correlated with research performanc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centralities and the research performance indicators, but the correlation was not significant in the analysis of the top 30 authors by number of articles.

이지연(연세대학교) ; 김준섭(연세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pp.201-223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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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용자연구는 인간과 인문환경을 대상으로 삼는 연구 분야로서, 본질적으로 연구의 활용성과 확장성이 높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정보이용자연구에 대한 연구동향과 실태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정보이용자연구의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들의 공유와 확산이 미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문헌정보학 학술지 5개에 게재된 5,392편의 논문들 중, 정보이용자연구를 주제로 또는 정보이용자연구를 방법론으로 활용하여 생산된 논문들을 전수조사한 다음, 주제 분류표 및 분류 원칙을 설계하여 분류하고, 국내 정보이용자연구의 생산성과 연구동향을 질적인 내용 분석을 가미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보이용자연구는 도서관 주제가 가장 많았다. 또한 정보이용자연구 결과물을 활용하여, 타 인접 학문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학계에의 또는 사회 제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Abstract

As a type of humanities discipline, information user studies tend to have influence and applicability on the related research fields. However, research trends and status of the user studies in Korea have not been extensively explored and thus resulted in limited sharing of the research outcomes. In this research, all papers related to the information user studies were selected from 5,392 articles reported in the five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Journals. The chosen paper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subject categories then qualitatively analyzed in terms of research productivity and trends. Library was the main theme of the information user studies. A number of suggestions were generated to apply the information user studies outcomes in solving academic as well as wider societal problems.

이윤재(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대학원) ; 이지연(연세대학교) pp.225-244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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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보급률 및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이용자들은 여전히 어플리케이션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용성 평가는 다양한 요인과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며, 초기의 물리적 편의에서 이용자 중심의 이용에의 만족도 평가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그 중 불특정다수가 제약 없이 널리 이용 가능한 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은 이용자 측면에서의 연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플리케이션의 기술적 측면 또는 디자인적 측면에 치중되어 전반적인 이용자 중심의 이용성 평가에 한계가 있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하여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모바일 대중교통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실제 이용자들을 통해 이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과제 수행, 심층 면담, 설문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이 다량의 정보를 제공한다 할지라도 본인의 이용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정보에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방해 요인으로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bstract

As technology progresses, the supply and use of smartphones has become increasingly popular and has significantly transformed modern life. However, users still feel uncomfortable running some mobile apps, as many are created without a thoughtful consideration of usability. Usability evaluations involve several methodologies to identify specific problems in light of various principles. Although usability testing was initially centered on physical services, it has gradually evolved to consider user satisfaction as its main concern. Public transportation applications should be accessible to everyone, and studies should focus on the user’s perspective. However, previous user surveys have concentrated on applications’ technical aspects or visual design. As a result, there has been a lack of general usability evaluation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usability of mobile transportation applications in real life, with a focus on public transportation in Seoul. All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a task, an in-depth interview, and a questionnaire survey. In summary, the results suggest that users do not find inappropriate information attractive when it does not satisfy their purpose of use, but rather tend to consider it as interference.

윤여현(충남대학교병원) ; 이보람(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 최동운(한국국제협력단 기록물관리전문요원) ; 최윤진(한국수출입은행 기록물관리전문요원) ; 임진희(명지대학교) pp.245-267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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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록관리자 및 행정가협회(ARMA International)는 기록정보관리 원칙에 대한 교육과 출판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기관으로 그 관심사와 활동을 살펴보는 것은 해당분야의 이슈와 고민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해당 협회의 기관지인 Information Management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을 분석함으로써 기록정보관리 분야의 주요 관심사와 이슈의 특징과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다루어진 주제 중 주목할 필요가 있는 정보거버넌스, 이디스커버리, 전자의료기록, 클라우드에 대해서 그 개념을 좀 더 심도 있게 짚어보고 우리나라의 현황과 비교함으로써 향후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민간분야 기록정보관리의 필요성이 설득력 있게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이러한 해외의 경험과 사례들은 분명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Abstract

ARMA International has been leading education and publication in records and information management industry worldwide. This study aimed to trace issues and trends in international records and information management field through analysing the articles brought up in Information Management, which is ARMA International’s official magazine. Further analysis was also conducted on noticeable subjects from the magazine in order to realize where we currently are. Scanning the contents of Information Management would definitely provide with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to Korean private companies as well as records management communities.

정경희(한성대학교) ; 김규환(전주대학교) pp.269-291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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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1,890종의 저작권 관련 문서를 분석하여 국내 학술지의 저작권 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등재지의 32.6%가 저작권 소유에 대하여 어떠한 공지도 하고 있지 않았다. 둘째, ‘규정’을 통하여 공지를 하고 있는 1,141종의 학술지 중에서도 77.1%가 구체적으로 양도할 권리를 명시하지 않고 있었다. 셋째, 발행자측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학술지(61%) 중에서 저자에 대한 이용허락을 밝히고 있는 학술지는 매우 적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술지 발행기관이 논문의 배포 목적과 방법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저작권 정책을 마련하여 공지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analyzed 1,890 KRF journals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related to copyright management by journal publishe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32.6% of journals did not provide any copyright notice, 77.1% of 1,141 journals which gave copyright information with regulation documents did not specify the type of author’s property right to be transferred and most of the journals which owned copyright transferred from the author did not specify the permission needed to use their article. This study suggested that journal publishers establish the object and method for distribution of journal articles and then develop and publish their copyright policy suited to their own objective.

강혜라(전남대학교) ; 장우권(전남대학교) pp.293-312 https://doi.org/10.3743/KOSIM.2016.33.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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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지자체의 자치법규에서 정보공개제도와 기록물관리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자치법규정보시스템(ELIS)과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지자체의 정보공개와 관련된 자치법규를 전수 조사하여, 337개의 자치법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록 유지(회의록 작성)’, ‘이관된 기록물에 대한 정보공개 절차’와 ‘청구 접수부서’의 측면에서 ‘공공기록물법’과의 상관성을 찾을 수 있었다. ‘기록물유지(회의록 작성)’는 자치법규와 공공기록물법의 항목이 유사했으며, ‘청구 접수부서’는 ‘기록관리부서’로 기술되었다. 그러나 ‘청구 접수부서’는 부서명만 보면 민원부서의 성격이 강했으며, ‘회의록 작성’의 측면에서는 ‘공공기록물법’의 조항이 명시되지 않았고, ‘다른 법령과의 관계’에서는 ‘정보공개의 비대상’만 기술하고 있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shed ligh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formation official disclosure and records management in the local government’s authority regulations. To that end, analyzed 337 local autonomy laws found in ELIS and the Ministry of Office of Legislation. As a result, it found a link between the ‘Public Records Act’ in terms of ‘records preservation (making minutes)’, ‘information disclosure procedures for transferred records,’ and claims receiving department. ‘Record keeping (written minutes)’ was similar to that of the ‘Public Records Act,’ and the ‘Claims Receiving Department’ mentioned ‘Record Management Department.’ However, the ‘Claims Reception Department’ had a strong characteristic of the civil service department, and the ‘Public Record Act’ did not specify the clause in terms of ‘minutes of the minutes.’ In ‘relation with other laws.’

정보관리학회지